헛기침 뜻
헛-기침
[헏끼-]
[명사]
일부러 하는 기침.
+모두 보이기...
- 헛기침하다: 헛기침-하다 [헏끼-][자동사]〖여불규칙〗⇒ 헛기침.
- 기침: I 기침1 [명사]1 숨길 끈끈막에 자극이 생겨 급하게 터져 나오는 숨소리.* ~을 콜록콜록하다.*= 수해1 (水害).*해수1 (咳嗽).2 목구멍의 가래를 떼려고 하거나 기척을 낼 때 목구멍을 터뜨려 내는 소리. [참고] 헛기침.[파생동사] 기침-하다1 I I 기침2 【起枕】[명사]1 (웃어른이) 잠자리에서 일어남.2 병석에서 일어남.[파생동사] 기침-
- [乾干]기침: 건-기침【乾기침】[명사]= 마른기침.
- 강기침: 강-기침[명사]= 마른기침.
- 건기침: 건-기침【乾기침】[명사]= 마른기침.
- 군기침: 군-기침 [군:-][명사]괜히 버릇이 되어 하는 기침. [참고] 잔기침. 헛기침.[파생동사] 군기침-하다
- 기침쇠: 기침-쇠【起寢쇠】 [-쐬/-쒜][명사]《불교》 (절에서) 아침에 일어날 때 치는 종. '기침종'이라고도 한다.
- 기침약: 진해제; 기침을 억제하는
- 쇠기침: 쇠-기침 [쇠:-/쉐:-][명사]오래도록 낫지 않아서 쇤 기침.
- 잔기침: 잔-기침[명사]작은 소리로 자주 하는 기침.⇔ 큰기침.[파생동사] 잔기침-하다
- 큰기침: 큰-기침[명사]소리를 크게 내어 하는 기침.⇔ 잔기침.[파생동사] 큰기침-하다
- 百日기침: 백일-기침【百日기침】[명사]《의학》 겨울에서 봄에 걸쳐 백일쯤이나 기침을 심하게 하고 앓는다는 어린이에게 잘 걸리는 돌림병. = 백일해(百日咳). 효증(哮症).
- 군기침하다: 군기침-하다 [군:-][자동사]〖여불규칙〗⇒ 군기침.
- 기침에 재채기: ① 일이 공교롭게도 겹쳐짐을 이르는 말. ② 일마다 공교롭게도 방해가 생겨 뜻대로 안 됨을 이르는 말.
- 기침하다: I 기침-하다1 [자동사]〖여불규칙〗⇒ 기침1 .I I 기침-하다2 【起枕하다】[자동사]〖여불규칙〗⇒ 기침2 (起枕).* 할아버지께서 기침하셨다.I I I 기침-하다3 【起寢하다】[자동사]〖여불규칙〗⇒ 기침3 (起寢).
예문
- 닥터 웨버, 헛기침 왜 하신 거죠?
- 읽어 주는 사람의 고유한 억양, 높낮이, 사투리, 멈칫거림, 헛기침, 훌쩍거림, 다시 읽기, 덧붙이기 등 갖가지 독특함과 실수와 변주가 행해진다.
- 또 “조국 때문에 바닥까지 떨어진 교육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정시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에 꿈쩍도 하지 않던 무능력장관이 ‘달님’ 말 한마디에 움직였다”며 “백년지대계인 교육정책마저 달님 헛기침 한 번에 바뀌고 있다”고 덧붙였다.
- 그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때문에 바닥까지 떨어진 교육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정시를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에 꿈쩍도 하지 않던 무능력 장관은 달님 말 한마디에 움직였다”며 “백년지대계인 교육정책마저 달님 헛기침 한번에 바뀌고 있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