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쿄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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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코 왕비는 전날인 9일 저녁 고쿄 앞에서 열린 즉위 축하 공연 도중에도 눈물을 흘렸다.
- 왕실행사를 담당하는 궁내청은 도쿄 고쿄 내 영빈관인 ‘마쓰노마’에 다카미쿠라로 불리는 단상을설치하는 등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 규추산덴은 일본 왕실의 조상이라는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를 모시는 가시코도코로를 비롯해 여러 신을 모시는 고쿄 내 3개의 신전을 말한다.
- 그는 황색의 전통 관복인 고로젠노고호를 입고 고쿄 내 영빈관인 ‘마쓰노마’에 설치된 ‘다카미쿠라’라고 불리는 옥좌에 올라 “즉위를 내외에 선명한다”고 밝혔다.
- 나루히토 일왕은 이날 즉위례 정전 의식에 앞서서는 오전 9시부터 마사코 왕비 등 왕족들과 함께 고쿄 내 규추산덴을 찾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