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평가원 예문
- 오후 늦게 ' 복수정답 인정' 소식이 전해지자 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는 물론 관련 기사가 실린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수많은 수험생들이 몰려와 교육부의 `뒷북' 행정으로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 김 교수는 이어 ' 다원자 분자 이상기체는 고교교육과정에서 벗어난다'는 교육과정평가원 주장에 대해서도 "모든 교과서가 단원자 분자만 다루고 있다면 모를까 일부 교과서가 다원자 분자 이상기체를 다루고 있어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 교육과정평가원 출제 관계자는 " 전공 지식이 필요없다고 해서 내용 자체가 쉬울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며 "시험 준비 과정에서 많은 책을 읽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많이 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연근필 교육과정평가원 수능운영부장은 “한 학교에 같은 학교 출신이 40%를 넘으면 안 되고, 선택 과목을 일정 수 이상 모아야 하는 등 고사장 설치 조건이 까다롭다”며 “올해 시험지구를 2곳 더 늘려 지난해보단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