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요시 예문
- 메이지 시대에 야시로 시에 위치한 야시로 궁에 가네요시 친왕이 합사되었다.
- 가네요시 친왕의 와카 능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예전부터 존재하였는데 森 2019, pp.
- 그 아들 미치타카는 규슈로 달아났고 남조 세력이었던 가네요시 친왕을 따라 이요를 탈환하였다.
- 규슈 지역을 거의 남조 일색으로 물들여가던 가네요시 친왕과 다케미쓰는 그 세력을 바탕으로 동쪽으로의 진격까지 결의하였다.
- 이 날의 격전은 남조 군세의 총수였던 가네요시 친왕이 세 곳에 중상을 입을 정도로 격렬하였으나, 다케미쓰를 비롯한 남조측 무장들의 분전으로 끝내 남조측의 승리로 끝났다.
- 모리 시게아키는 그것은 단지 기록이 남지 못한 것일 뿐이고, 어머니 니조 후지코의 뛰어난 가재로 보건대 실제로는 가네요시 친왕도 와카에 재능이 있어 많은 노래를 지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가네요시 친왕은 고다이고 천황의 황자들 가운데서도 군사적 재능이 돋보이며, 당대에 영지 하나 없이 규슈 통일에 거의 가까웠을 정도로 패업을 쌓은 명장이었지만, 다자이후를 정복하고 명과의 교역을 시작한 전성기에조차도 세상을 떠나 은둔하고자 하는 와카를 읖곤 하였다.
- 이 전투에서 양측 군세는 서로 뒤엉켜 격렬한 전투가 되었으나 다음날 다케야스가 지키고 있던 우치 산성이 함락되고 12일에 다자이후의 방위 유지가 어렵게 된 상황에서 가네요시 친왕과 다케미쓰를 비롯한 정서부 군세는 다자이후를 버리고 지쿠고 국의 고라 산으로 도망쳐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