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 예문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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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17장, 간기 등 2장, 능화판 1장으로 이뤄져 있다.
- 발문, 연화질, 간기 등의 기록들은 서지학, 인쇄사, 불교학 등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 또한 책을 간행한 연월이 발문을 쓴 연월보다 1년 앞서며, 서·발 및 간기 등이 완전하여 서지학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 복각판에는 본문 33면 17장 이외에도, 제작된 목판이 정본화를 거친 새로운 ‘안동본’ 임을 나타내는 간기 1장과 발문 1장, 그리고 능화판 1장이 추가돼 총 20장으로 구성됐다.
- 본 지정 대상본은 개인이 판각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고, 또한 발문과 간기 등이 붙어 있는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 유형문화재로서 충분한 가치를 갖고 있다고 사료된다.
- 간접적으로나마 일부 느낄 수 있는 명필가 성달생의 글씨를 비롯하여, 권4·5·7의 말에 있는 시주질들, 권7의 말에 있는 성달생의 발문, 연화질, 간기 등의 기록들은 서예사, 서지학, 인쇄사, 불교학 등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