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탕 예문

• 그 놈이랑은 아직 안 끝났어 골탕 좀 먹어야겠어
• 아, 다음 번에 여기로 들어오는 놈 골탕 좀 먹일려고
• " 이 놈이 나를 골탕 먹일라고 이놈이 거짓말했구나."
• 주식시장은 주기적으로 요동치며 투자자들을 골탕 먹였다.
• 이 사실이 알려지자, 그는 매국노에서 나치를 골탕 먹인 국민 영웅이 되었다.
• 학생 때에 선생님 골탕 먹이려고 뻔히 아는 걸 자꾸 물어보지 않습니까?
• 이 밖에도 오성과 부인이 서로 골탕 먹이는 이야기 등이 많이 있다.
• 그는 부잣집 친구와 밤늦게 도서관에서 나오다 교장을 골탕 먹이려는 악동을 목격한다.
• 그렇다고 일부러 엄마를 골탕 먹이는건 아니니 굳이 혼났던 이전 상황을 복기시킬 필요는 없다.
•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같은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악용해 현금수송차량을 털거나 마을사람들을 골탕 먹입니다.
• 주가지수 2, 000시대가 열렸지만 오랜 불경기를 겪어온 자영업자들 사이엔 경쟁 업체를 골탕 먹이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 유약한 왕자를 골탕 먹이는 수준으로 끝날 거라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대련 상대는 친아버지인 불의 제국 황제.
• 유재석도 기자회견을 하는 걸 모르고 갔다더라 " 라며 "김태호PD가 유재석을 골탕 먹인 걸로 생각 들지만 유재석은 그래도 의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 백종원은 냉이가 들어간 소곱창전골을 맛보고선 “냉이 맛이 소곱창 특유의 매력을 반감시킨다”고 말했고, 돼지곱창전골을 먹고 “살짝 골탕 먹이는 느낌이 든다.
• 처음 보는 사람들은 내가 도시적이고 냉정한 이미지라고 생각하는데 보는 것과 다르게 장난치고 골탕 먹이는 거 좋아하는 성격 " 이라며 웃어 보였다.
• 돈 씀씀이가 인색하다고 남작을 싫어하게 된 발차키와 안니나를 매수한 옥타비안이 여인숙의 객실을세내어 남작을 골탕 먹일 여러 가지 장치들을 설치하게 되었다.
• KBS 1TV 일일드라마 ' 하늘만큼 땅만큼'에서 틈만 나면 시어머니 명주를 골탕 먹이는 얄미운 며느리 미애 역을 맡은 강래연에 대해 시청자들이 쏟아내는 평이다.
• ‘머리는 좋아 천재형이지만 성격이 삐뚤어져 있다’ ‘어려운 문제를 들고 와 일부러 골탕 먹이는 등 교사를 못살게 군다’ 등 내용이 적혀 있었다.
• 실제 스토킹 피해자나 법정 증인들의 도피 작전, 의뢰인의 재산을 노리는 친족이나 사기범을 멋지게 골탕 먹인 과정들이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통해 영화나 소설처럼 펼쳐진다.
• 손 회장의 입장을 들은 이 대표는 “공정경제 3법은 우리 기업들의 건강성을 높여드리기 위한 것이지, 기업들을 골탕 먹이기 위한 법안이 아니라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