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예문
- 해마다 괭이갈매기 수만여마리가 번식을 위해 찾는 곳입니다.
-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궁시도에서 처음으로 집단 서식이 확인된 괭이갈매기.
- 추락하던지, 가까스로 착륙했다 하더라도 괭이갈매기 떼의 등쌀을 견딜 수 없게 된다.
- 충남 태안군은 최근 근흥면 궁시도에 괭이갈매기 5000여마리가 집단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 괭이갈매기 1만여마리가 독도에 번식하면서 산성이 높은 배설물을 다량 배출하는 바람에 독도 생태계에 비상이 걸렸다.
- 국내 대표적인 괭이갈매기 번식지인 난도로부터 약 2. 85km 떨어져 있는데 난도가 포화 상태가 되면서 많은 괭이갈매기가 궁시도로 이주해왔다.
- 하지만 괭이갈매기 울음소리를 들으며 망망대해의 외딴섬에 얼마간 발을 디딘 뒤에는 모두 평생 잊지 못할 화인을 가슴에 하나씩 안고 돌아오게 된다.
- 과자를 낚아채려고 유람선 위를 날아 다니는 괭이갈매기 100여마리는 쉴새 없이 ' 똥 폭탄'을 떨어뜨려 갑판은 허옇게 얼룩졌고 여기저기서 관광객들의 '억'하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 영광 칠산도 번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관리중이지만, 해풍과 3만여 마리에 이르는 괭이갈매기 번식으로 식물이 고사하고 토사가 유실되는 등 번식 여건이 열악해지고 있다고 한다.
- 노랑부리백로의 번식지인 영광 칠산도를 천연기념물 제389호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지만, 해풍과 3만여 마리에 이르는 괭이갈매기 번식으로 인해 식물이 고사하고 토사가 유실되는 등 자연훼손으로 번식 여건이 열악해지고 있다.
- 박 소장은 " 독도는 동해안 지역의 괭이갈매기 서식지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지금 당장 개체 수를 인위적으로 줄이는 등 성급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라며 "독도의 생태계와 기후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기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편 지난 7일 사고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태안에서는 뿔논병아리 17마리를 비롯해 바다쇠오리 3마리, 가마우지 2마리, 논병아리 1마리, 기타 8마리 등 모두 31마리의 새가 기름을 뒤집어쓰고 죽은 채 발견됐으며 괭이갈매기 13마리와 뿔논병아리 5마리 등 29마리가 폐사 직전에 구조됐다.
- 바위섬 독도에도 빨갛고 예쁜 우체통이 있고, 기린초 방가지똥 개여뀌 등 아름다운 야생초가 많다는 사실, 괭이갈매기 도요새 홍조롱이 슴새 등 새들의 천국인 데다 오징어잡이 배가 출항하면 한밤중에도 독도 앞바다가 대낮처럼 밝다는 사실, 밤에는 별이 뜨고 겨울에는 눈이 펑펑 내린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