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철 예문
- 이번 현지지도에는 장금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를 비롯해 조용원·현송월·한광상이 수행했다.
- 장금철 통전부장의 이름이 어디서도 언급되지 않은 것과 대조됩니다.
- 외모가 지금껏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장금철 새 노동당 통일전선부장과 비슷해서다.
- 회동 현장엔 장금철 신임 노동당 통일전선부장도 등장해 정부 당국이 추가 확인에 나섰다.
- 장금철 부장도 동시에 담화를 발표하고 앞으로 남북간의 대화는 없을 것이란 뜻을 분명히 했다.
- 청와대는 이날 장금철 담화 관련해 언론에 “별도 입장을 내지 않겠다”는 짧은 문자 메시지만 보냈다.
- 다만 ‘북한 인물 감식’에 정통한 소식통은 “외모가 비슷하지만, 장금철 통전부장이라고 공식 확인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여지를 뒀다.
- 김여정 당 제1부부장, 통일전선부 대변인, 조선중앙통신 보도,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명의로 3번의 담화와 1번의 관련 입장이 나왔다.
- 이 외에도 한국일보에 따르면 이 미북 정상회담 자리에는 장금철 통일전선부 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함께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 신문은 장금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김여정·조용원·리정남·유진·홍영성·현송월·장성호를 비롯한 당 간부,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마원춘 국무위원회 설계국장 등이 수행했다고 전했다.
- 남북관계에서는 리선권을 비롯해 김영철 전 통일전선부장,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등 대남 라인의 향후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이와 관련, 정 본부장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나 장금철 통일전선부장과 같은 위상이 있는 사람이 보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진단했다.
- 앞서 리선권 외무상은 담화를 통해 “미국에 맞서 힘을 키우겠다”며 핵무력 증강을 시사했고, 장금철 통전부장은 “북남관계가 수습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했다.
- 장금철 신임 통전부장은 미·북 정상의 판문점 회동 당시 리용호, 최선희, 김여정 당 제1부부장 등 김정은 수행원들과 함께 판문점 자유의집 앞에 서 있었다.
- 김 위원장의 금강산 시찰에 동행한 참모들 중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과 장금철 통일전선부장은 지난주 김 위원장의 백두산 및 삼지연 방문 때는 동행하지 않았다.
- 북한은 이날 오전 6시 이후 90분 만에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 ‘특사 거절’과 관련한 조선중앙통신 보도,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장금철 통일전선부장의 담화를 잇따라 내놓았다.
- 북한은 전날 자정께 장금철 통일전선부장이 담화를 내놓고 이날 오후에는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부장이 담화를 발표하는 등 24시간 동안 3차례에 걸쳐 대미·대남 압박 메시지를 내놨다.
- 노동신문은 17일 대남 비난이 담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와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담화,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와 함께 연락사무소의 폭파 전후 모습을 촬영한 6개의 컬러 사진을 실었다.
- 앞서 전날 자정쯤에는 장금철 통일전선부장이 ‘북남 관계는 이미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제목의 개인 담화를 내고 " 이제부터 흘러가는 시간들은 남조선 당국에 있어서 참으로 후회스럽고 괴로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날 북한은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을 통해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를 비롯해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장금철 노동당 중앙위 통일전선부장의 담화 등을 내어 남쪽 당국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