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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완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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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허청 최규완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우리 정서가 물씬 배어 있는 고운 우리말 상표는 정감이 가면서도 기억에 오래 남아 수요자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힘이 외국어 상표보다 강하다”라며 “부르기 쉽고 참신한 우리말상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용함으로써 상품의 인지도와 상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