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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전 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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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라서 서측의 팔상전 부분과 동측의 나한전 부분의 건축 형식은 변형되거나 고쳐지지 않고 1906년 중건 이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보여 지며, 다만, 팔상전과 나한전의 노후화 된 부재의 교체와 내부 가구가 수리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쌍계사 팔상전 신중탱은 화면 하단 향좌측과 향우측에 화기란이 각각 설정되어 있으며, 위태천 향좌측의 호법신의 착의는 주색과 녹청색으로 채색하였고 향우측 호법신의 착의 표현은 위태천의 모습에 표현된 것과 마찬가지로 호분을 두텁게 발라 금분을 도드라지게 표현하였다.
  • 이런 얼굴은 1636년 화엄사 대웅전 석가불상 등 17세기 전반기 불상들과 유사하지만 좀더 넙적한 것이 다르며, 1703년 작 화엄사 각황전 석가불상 등과도 유사하지만 이마가 그렇게 넓지 않고 코도 보다 큼직하고 둥글어 1706년 작 불갑사 팔상전 석가불상과 더 닮아 있다.
  • 명부전과 팔상전 그리고 사천왕상에서 나온 복장전적은 몇 권의 고려본을 포함하여 대부분 조선조 전기에 간행된 것으로 법화경, 금강경 등 당시 널리 유통된 대승경전들과 불교전문강원 중등과정인 사집과의 교재를 비롯한 선종관련 이론서, 수륙재 관련 문헌 등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들은 조선전기 한국 불교신앙 형태를 살피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