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나간 뜻
- 나간에: 나간-에【那間에】 [나:-][부사]1 그 동안에.2 언제쯤에나.
- 빗나간: 어거하기 힘든; 제멋대로 하다; 소란스런어지러운
- 지나간: 실효한; 폐지된; 쇠퇴한; 없어진; 신앙을 잃은
- 빗나간 공: 빗나가; 크게 벌리고; 잘못 짚어; 넓은 곳
- 도가 적간 지나간 듯하다: 일한 것이 매우 시원스럽고 훤칠함을 이르는 말.
-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게으른 사람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
-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일껏 이루어 놓은 일이 보람 없이 되어 버림을 비유하는 말.
- 넋굿: 넋-굿 [넉꾿][명사]《민속》 죽은 이의 넋을 위로하는 굿. [참고] 위령제.
- 넋: 넋 [넉][명사]사람의 몸에 있으면서 목숨이 붙어 있게 하며 몸이 죽어도 영원히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초자연적인 것.* ~이 달아났다.*~을 위로한다.*= 성령.*영백.*혼2 (魂).*혼백2 (魂魄).
- 넋두리: 넋-두리 [넉뚜-][명사]1 《민속》 무당이 죽은 이의 넋을 대신하여 한다는 말.2 불만이나 불평을 하소연하는 말.* ~를 늘어놓는다.*= 넋풀이.*애고땜.[파생동사] 넋두리-하다
- 넉장거리하다: 넉장거리-하다 [넉:짱-][자동사]〖여불규칙〗⇒ 넉장거리.
- 넋두리하다: 넋두리-하다 [넉뚜-][자동사]〖여불규칙〗⇒ 넋두리.
- 넉장거리: 넉장-거리 [넉:짱-][명사]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벌떡 나자빠지는 것. [작은말] 낙장거리.[파생동사] 넉장거리-하다
- 넋없다: 넋-없다 [넉업따][형용사]1 제 정신이 없이 멍하다.2 어떤 일에 열중하여 제 정신이 없다.
- 넉자바기: 넉자-바기【넉字바기】 [넉:짜-][명사]1 네 글자로 된 말 덩이.2 네 글자로 된 시문.
- 넋을 놓다: 넋을 놓다/넋이 나가다 제 정신을 잃고 멍하게 되다.* ...는 그의 사무실에서 멍하니 앉아 넋을 놓고 있었다.
예문
- 특히 경기에 진 우리 팀 선수들은 마치 월드시리즈 7차전을 내준 것처럼 넋나간 표정이었다.
- 별 관심 없겠지만 사실 누군가 내 넋나간 표정에 무슨일 있냐 물어주는 것 조차 저는 사랑받고 있는 일일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