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물장사 뜻
방물-장사
[명사]
여자에게 쓰이는 화장품, 바느질 기구. 패물 따위 물건을 팔러 다니는 일.
- 방물장수: 방물-장수[명사]방물장사를 하는 여자. = 아파(牙婆).
- 물장사: 물-장사[명사]1 먹는 물을 파는 영업. 전날에는 물을 길어다 날라 주었고, 요즘은 광천수를 개발하여 판다.2 술, 음료수, 차 따위를 파는 영업.[파생동사] 물장사-하다
- 물장사하다: 물장사-하다[자동사]〖여불규칙〗⇒ 물장사.
- 방물: I 방물1 [명사]여자에게 소용되는 화장품, 바느질 기구, 패물 따위.I I 방물2 【方物】[명사]1 조선 때, 감사나 수령이 임금께 바치는 그 고장의 산물.2 조선 때, 명나라에 보내던 우리 나라의 산물.
- 물장사 삼 년에 궁둥잇짓만 남았다: 물장사 삼 년에 궁둥잇짓만 남았다/물장사 삼 년에 남은 것은 물 고리뿐 '오랫동안 애쓰고 수고한 일이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장사: I 장사1 [명사]1 이득을 얻으려고 물건을 팔거나 사거나 하는 일.2 = 장수1 .[파생동사] 장사-하다1 I I 장사2 【長蛇】[명사]1 크고 긴 뱀.2 '장사진 1'의 준말.I I I 장사3 【將事】[명사]제사지내는 일을 맡아 함.[파생동사] 장사-하다2 I V 장사4 【壯士】 [장:-][명사]1 기개와 체질이 썩 굳센 사람.2 = 역사1 (力士)
- 물장구: 물-장구[명사]1 물이 든 동이에 바가지를 엎어 띄우고 그 뒷등을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짓. 병신굿 따위에 쓴다. = 수고2 (水鼓). 수부2 (水缶).2 = 발장구 1.
- 물장군: 물-장군【물將軍】[명사]《동물》 물장군과의 곤충. 몸길이 48~65mm쯤. 물자라와 비슷하고 몸빛은 회갈색으로 배 끝에는 신축이 자유로운 호흡관이 있다. 작은 수생동물을 잡아먹는다.
- 물장난: 물-장난[명사]1 물에서 하는 장난.2 물을 가지고 노는 장난.[파생동사] 물장난-하다
- 물장수: 물-장수[명사]물장사를 하는 사람.
- 제물장: 제물-장【제물欌】[명사]방이나 마루, 부엌 같은 데에 벽에다 붙박이로 짜 놓은 장.
- 글방물림: 글방-물림【글房물림】 [-빵-][명사]글방에서 공부나 하다가 처음으로 사회에 나와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 = 글방퇴물(-房退物).
- 북방물개: 바다말
- 물장구치다: 물장구-치다[자동사]1 물 위에 엎드려 발등으로 물을 치다.2 물이 든 동이에 바가지를 엎어 띄우고 그 뒷등을 두드려서 소리를 내다.
- 물장난을 하다: 취미삼아 해보다; 물을 튀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