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물장수 뜻
방물-장수
[명사]
방물장사를 하는 여자. = 아파(牙婆).
- 방물장사: 방물-장사[명사]여자에게 쓰이는 화장품, 바느질 기구. 패물 따위 물건을 팔러 다니는 일.
- 물장수: 물-장수[명사]물장사를 하는 사람.
- 물장수 상이다: (전날, 물장수가 물을 대어 주는 집에서 밥을 얻어먹을 때 물로 씻은 듯이 깨끗이 먹어 치웠다는 데에서) '먹고 난 밥상이 아주 깨끗하여 빈 그릇만 남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 방물: I 방물1 [명사]여자에게 소용되는 화장품, 바느질 기구, 패물 따위.I I 방물2 【方物】[명사]1 조선 때, 감사나 수령이 임금께 바치는 그 고장의 산물.2 조선 때, 명나라에 보내던 우리 나라의 산물.
- 장수: I 장수1 [명사]장사를 업으로 하는 사람. = 상고4 (商賈). 상인2 (商人). 장사1 2.I I 장수2 【長袖】[명사]길게 만든 옷소매.⇔ 단수4 (短袖).I I I 장수3 【長壽】[명사]오래도록 삶. = 대수4 (大壽). 영수6 (永壽).[파생동사] 장수-하다1 I V 장수4 【張宿】[명사]《천문학》 이십팔수 가운데 스물 여섯째 별자리. = 장8
- 물장구: 물-장구[명사]1 물이 든 동이에 바가지를 엎어 띄우고 그 뒷등을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짓. 병신굿 따위에 쓴다. = 수고2 (水鼓). 수부2 (水缶).2 = 발장구 1.
- 물장군: 물-장군【물將軍】[명사]《동물》 물장군과의 곤충. 몸길이 48~65mm쯤. 물자라와 비슷하고 몸빛은 회갈색으로 배 끝에는 신축이 자유로운 호흡관이 있다. 작은 수생동물을 잡아먹는다.
- 물장난: 물-장난[명사]1 물에서 하는 장난.2 물을 가지고 노는 장난.[파생동사] 물장난-하다
- 물장사: 물-장사[명사]1 먹는 물을 파는 영업. 전날에는 물을 길어다 날라 주었고, 요즘은 광천수를 개발하여 판다.2 술, 음료수, 차 따위를 파는 영업.[파생동사] 물장사-하다
- 제물장: 제물-장【제물欌】[명사]방이나 마루, 부엌 같은 데에 벽에다 붙박이로 짜 놓은 장.
- 글방물림: 글방-물림【글房물림】 [-빵-][명사]글방에서 공부나 하다가 처음으로 사회에 나와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 = 글방퇴물(-房退物).
- 북방물개: 바다말
- 물장구치다: 물장구-치다[자동사]1 물 위에 엎드려 발등으로 물을 치다.2 물이 든 동이에 바가지를 엎어 띄우고 그 뒷등을 두드려서 소리를 내다.
- 물장난을 하다: 취미삼아 해보다; 물을 튀기다
- 물장난하다: 물장난-하다[자동사]〖여불규칙〗⇒ 물장난.
예문
- 진귀하고 고운 것을 들고 온 방물장수 옆에 사람이 모이듯, 까탈스러운 프레스들도 낭만적 정취와 현실 감각을 두루 갖춘 지춘희 쇼장에서는 화색이 돌았다.